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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나눔 소감문PRE STEP 소감문(정지영)

꿈꾸는교회
2025-06-10
조회수 356

PRE STEP 소감문: 복음 앞에 선 나의 고백과 결단

3주간 복음과 죄에 대해 깊이 배우면서, 그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신앙의 초심을 되찾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질문에 답하며 저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 시간이기도 합니다. 특히 '죄'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은 제게 큰 충격과 도전을 안겨주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죄를 단순히 '지옥에 가게 하는 나쁜 행동' 정도로만 일차원적으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죄가 하나님의 자리에 오르려는 시도라는 사실을 듣고, 죄의 본질에 대한 제 인식이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과거에 저는 '충분히 배려했으니 이 정도면 됐다', '나는 진짜 이해가 안 간다' 싶을 때,
제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며 제 기준에 맞지 않으면 회피하고 상종하지 않는 방식을 주로 택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하나님의 자리에서 다른 사람을 판단하려고 했던 것은 아닌지 깨달았습니다.
또한, 제가 항상 미래를 걱정하고 불안해했던 것도 하나님의 공급자 자리에서 저 혼자 애쓰려고 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동안 저를 보시면서 얼마나 안쓰럽고 안타까우셨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솔직히 그동안 교회를 다니면서 죄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분위기에 대해 의문을 가질 때가 많았습니다.
'나는 그렇게 큰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는데 왜 계속 죄인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PRE STEP 과정을 통해 무엇이 진정한 죄인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어 우리의 죄를 사해주셨다는 것이 바로 '굿뉴스',
즉 복음이라는 연결고리를 배우게 되면서, 그 모든 의문이 해소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제 감정의 신호등을 세심하게 살피며,
저의 행동이 죄인지 아닌지를 분별해나가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더 이상 제가 중심이 아닌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기로 굳게 결단합니다.
복음이신 예수님을 알아가는 이 믿음의 길을 겸손하게, 그리고 굳건하게 걸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