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예언서, 흔들리는 터전 위에서의 고백] 6주차 강의

소예언서-6주차.pdf

"소예언서, 흔들리는 터전 위에서의 고백1" 은

오늘 6주차 "미가"로 마무리 됩니다.

강의 일정에 변동이 있는 점, 깊은 양해드립니다.

쉽지 않은 말씀 가운데 반응하며 나간 모든 성도님들 축복합니다!

남은 시간 소예언서의 배운 내용을 잘 정리하셔서,

행동하는 믿음의 삶의 모습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기간 : 5/11, 5/18, 5/25, 6/8, 6/15, 6/22 6주간(6/1 제외)

| 시간 : 오전 10:00-11:30
| 주제 : 소예언서, 흔들리는 터전 위에서의 고백

[ 공지사항 ]

실시간 줌 강의 : 수요일 오전 10:00-11:30 (줌 링크는 단체톡방에 전송)

녹화 강의 게시 : 수요일 오후 단체톡방에 링크 전송

녹화 강의 질문 답글 : 토요일 밤 11:59분까지

(강의에서 느낀점과 질문)

교안 : 강의 당일 홈페이지 업로드

꿈꾸는 MJ강명주
2022.06.22 12:00:38

소예언서 1을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내가 참 모른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미가서의 6:6-8을 보면서 익히 보았고 듣고, 외우고 했던 말씀이였음에도
다시금 6-7절의 고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6:8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다시금 하나님을 기억하는 하나님의 영으로 살아가는 남은 자로 설 수 있도록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실천 3가지 나눕니다.

1. 환경
내가 아는 하나님을 나눌 수 있도록 입술과 혀를 단련하는 훈련을 매일 아침 묵상 후 적용하고, 그 결과를 순방에 나누겠습니다.

2. 사회 부조리 :
제 안에 이런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여러 그림이 있는데, 그 중에서 우리 사회에서 죽음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나 성찰이 없기에 발생하는 여러 부조리와 모순이 있다고 봅니다. 삶에서 마지막 순간이 주어짐은 저주가 아니라 선물이고 희망임을 알리는 역할을 풀어내 보겠습니다. 7.11(월) 이후 우리 순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3.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알기 위해, 느슨해져버린 성경통독(90일 프로그램) 훈련에 다시금 열심을 내겠습니다. 통독 훈련 결과 순방에 나누겠습니다.좋아요 3

소예언서 1을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내가 참 모른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미가서의 6:6-8을 보면서 익히 보았고 듣고, 외우고 했던 말씀이였음에도 다시금 6-7절의 고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6:8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다시금 하나님을 기억하는 하나님의 영으로 살아가는 남은 자로 설 수 있도록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실천 3가지 나눕니다. 1. 환경 내가 아는 하나님을 나눌 수 있도록 입술과 혀를 단련하는 훈련을 매일 아침 묵상 후 적용하고, 그 결과를 순방에 나누겠습니다. 2. 사회 부조리 : 제 안에 이런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여러 그림이 있는데, 그 중에서 우리 사회에서 죽음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나 성찰이 없기에 발생하는 여러 부조리와 모순이 있다고 봅니다. 삶에서 마지막 순간이 주어짐은 저주가 아니라 선물이고 희망임을 알리는 역할을 풀어내 보겠습니다. 7.11(월) 이후 우리 순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3.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알기 위해, 느슨해져버린 성경통독(90일 프로그램) 훈련에 다시금 열심을 내겠습니다. 통독 훈련 결과 순방에 나누겠습니다.
장혜성 장혜성
2022.06.23 17:00:07

소예언서 6(장혜성)

미가는 북이스라엘이 망하는걸 보면서 남유다에게 하나님 뜻을 전하지만 남유다는 남의일처럼 깨닫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 미가 얼마나 답답들 하셨을까?
지금 우리도 같은 상황이 아닌지 돌아봐야할 때다

“여호와께서 우리와함께 계시다 그러므로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않을것이다 “라고 자족하는 남유다
진짜 나는 주와 동행하고 있는지 돌아봐야한다

주님 맞습니다
이스라엘을 광야부터 가나안까지 인도하셨듯이 우리를 인도하시며 지키고 계십니다
내가 받은 은혜 망각하고 아직 채워지지 않는 부분에만 초점 맞추는자 아닌지 돌아보자

주님 원하는자는 정의구하고 하나님 사랑하고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자이다
끝까지 상기하며 그런자 되자

하나님사람의 정체성:
하나님과 인간과의 막힌담 파악하고 다리역할을 하는자임
중보자로 막힌담을 헐고 지체들이 주께 잘올수있게
탄탄대로를 만드는자로 서자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남은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한명의 남은자로 주님일에 동참하자

문제가 드러나면 꼭 회복을 함께 주신다는 말씀무척위로가 된다
담주 치유집회 내상처 드러나게 하시고 또 회복케하소서

이번 소예언서 성경공부가 없었으면 언제 이렇게 구체적으로 소예언서를 공부할수있었을까
정목사님 감사합니다
잊어버리기 전에 빨리 두번째 성경공부 개설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1

소예언서 6(장혜성) 미가는 북이스라엘이 망하는걸 보면서 남유다에게 하나님 뜻을 전하지만 남유다는 남의일처럼 깨닫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 미가 얼마나 답답들 하셨을까? 지금 우리도 같은 상황이 아닌지 돌아봐야할 때다 “여호와께서 우리와함께 계시다 그러므로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않을것이다 “라고 자족하는 남유다 진짜 나는 주와 동행하고 있는지 돌아봐야한다 주님 맞습니다 이스라엘을 광야부터 가나안까지 인도하셨듯이 우리를 인도하시며 지키고 계십니다 내가 받은 은혜 망각하고 아직 채워지지 않는 부분에만 초점 맞추는자 아닌지 돌아보자 주님 원하는자는 정의구하고 하나님 사랑하고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자이다 끝까지 상기하며 그런자 되자 하나님사람의 정체성: 하나님과 인간과의 막힌담 파악하고 다리역할을 하는자임 중보자로 막힌담을 헐고 지체들이 주께 잘올수있게 탄탄대로를 만드는자로 서자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남은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한명의 남은자로 주님일에 동참하자 문제가 드러나면 꼭 회복을 함께 주신다는 말씀무척위로가 된다 담주 치유집회 내상처 드러나게 하시고 또 회복케하소서 이번 소예언서 성경공부가 없었으면 언제 이렇게 구체적으로 소예언서를 공부할수있었을까 정목사님 감사합니다 잊어버리기 전에 빨리 두번째 성경공부 개설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장혜성 장혜성
2022.06.23 17:09:49

실천사항

1 나라 교계 후대위해서 전심을 다해서 중보기도 하기

2 엄마를 사랑으로 돌보기 위해서 먼저 주께 힘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기

3 내삶에 성경적아니거나 사람들이 다 그러는데 하면서 세상방법을 쫓는 행위가 있는지 항상 돌아보며 돌이키기 좋아요 1

실천사항 1 나라 교계 후대위해서 전심을 다해서 중보기도 하기 2 엄마를 사랑으로 돌보기 위해서 먼저 주께 힘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기 3 내삶에 성경적아니거나 사람들이 다 그러는데 하면서 세상방법을 쫓는 행위가 있는지 항상 돌아보며 돌이키기
푸초엄마김경
2022.06.26 22:44:44

하나님은 인애로우시고 공의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나의 무지함이 오해를 만들어, 여전히 살아서 말씀하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막아서게 한다.

그분은 어떤 분이신가?
그분은 무엇을 바라시는가?
묻고 고백하는 삶.

소예언서의 말씀은 나를 그리로 초대했고, 살아 남아 있는 한 사람으로 서 있기를 갈구하게 했다.

나의 정체성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로부터 시작 되어 내 삶을 붙들고 있음을 보게 하셨고, 하나님이 보이기에 결국,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내가 어떤 자인지.
그저 사는 자가 아닌, 하나님과 관계 맺은 자로 살아야 함을 일깨워 주셨다.

시대상의 흐름에 나의 정의와 나의 공의로움과 나의 어떠함이 아닌 오직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간절함…

그 간절함으로 매일을, 매 순간을 몸부림 치며 싸우는 자가 되리라
나의 힘과 능력이 아닌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힘입어 승리하리라

선포하며,
고백하며,
바라며,
소예언서의 말씀들을 마음에 차곡차곡 쌓아 둔다.

그래서,
잊지 않고 위기의 순간에, 모멸의 순간에, 순탄함이 이는 순간 조차도 기억하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고백하리라 -

“하나님은 인애로우시고 공의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

/
• 3가지 실천
1. 사회 :
다수의 목소리에 휩쓸려 생각과 마음을 쉽게 내어주지 않겠다
현상에 주목하기 보단, 하나님을 고백하며 기도하는 자리에 있겠다

2. 가정:
분쟁이 일 때,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먼저 들여다보며 감정에 동조하지 않겠다
일어나는 감정은 무엇으로부터 비롯된 것인가를 체크하며 하나님께 물으며 나아가겠다

3. 나:
묵상을 통해 오늘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앞에 오늘 순종하며 나아가겠다
미루지 않으며 내가 해야 할 지금에 최선을 다하겠다

좋아요 2

하나님은 인애로우시고 공의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나의 무지함이 오해를 만들어, 여전히 살아서 말씀하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막아서게 한다. 그분은 어떤 분이신가? 그분은 무엇을 바라시는가? 묻고 고백하는 삶. 소예언서의 말씀은 나를 그리로 초대했고, 살아 남아 있는 한 사람으로 서 있기를 갈구하게 했다. 나의 정체성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로부터 시작 되어 내 삶을 붙들고 있음을 보게 하셨고, 하나님이 보이기에 결국,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내가 어떤 자인지. 그저 사는 자가 아닌, 하나님과 관계 맺은 자로 살아야 함을 일깨워 주셨다. 시대상의 흐름에 나의 정의와 나의 공의로움과 나의 어떠함이 아닌 오직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간절함… 그 간절함으로 매일을, 매 순간을 몸부림 치며 싸우는 자가 되리라 나의 힘과 능력이 아닌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힘입어 승리하리라 선포하며, 고백하며, 바라며, 소예언서의 말씀들을 마음에 차곡차곡 쌓아 둔다. 그래서, 잊지 않고 위기의 순간에, 모멸의 순간에, 순탄함이 이는 순간 조차도 기억하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고백하리라 - “하나님은 인애로우시고 공의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 / • 3가지 실천 1. 사회 : 다수의 목소리에 휩쓸려 생각과 마음을 쉽게 내어주지 않겠다 현상에 주목하기 보단, 하나님을 고백하며 기도하는 자리에 있겠다 2. 가정: 분쟁이 일 때,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먼저 들여다보며 감정에 동조하지 않겠다 일어나는 감정은 무엇으로부터 비롯된 것인가를 체크하며 하나님께 물으며 나아가겠다 3. 나: 묵상을 통해 오늘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앞에 오늘 순종하며 나아가겠다 미루지 않으며 내가 해야 할 지금에 최선을 다하겠다
준진빈파파원동력
2022.06.28 15:55:24

이지연] 6주차 강의 소감문

소예언서를 공부하면서 성경의 이야기가 다른 세상의 이야기가 아니구나를 다시 느끼게 된것 같습니다.
말씀하셔도 듣지 못하고 알면서 모르면서 저지르는 죄악들...
그 안에서도 믿음을 지키기 위한 노력...
나는 과연 어느 자리에 서있는것일까.. 고민하고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내가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나는 하나님을 너무 모르고 있구나..
내 생각안에 내 테두리안에 하나님을 가두고 있었구나...
소예언서가 어찌보면 무섭기만 하였는데...
지금은.. 안타까움과... 슬픔이 더 크게 다가오네요...
지금 이땅을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묵상하게되고 기도함으로 나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실시간으로 참여를 하지 못하니 아무래도 집중이 잘 되지 못함에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권사님, 집사님들의 질문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같은 마음과 생각이여서 다행?이였어요.

모든 과정을 기한내에 못했기에 선물은 안주셔도 됩니다 ㅎ
하지만 귀한 강의 해주신 목사님 감사드리며 소감은 남기는것이 도리라 생각되어 늦게나마 몇글자 적어보았습니다.

나의 삶의 실천 3가지.
1. 매일 하루를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며 시작하기
2.. 생각과 염려보다 기도로 나아가기
3. 가장 기본이 되는 가정공동체에 가정예배를 다시 시작하기.

긴 시간 귀한 강의와 나눔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동영상보며 많은 은혜 누렸습니다~ ^^좋아요 1

이지연] 6주차 강의 소감문 소예언서를 공부하면서 성경의 이야기가 다른 세상의 이야기가 아니구나를 다시 느끼게 된것 같습니다. 말씀하셔도 듣지 못하고 알면서 모르면서 저지르는 죄악들... 그 안에서도 믿음을 지키기 위한 노력... 나는 과연 어느 자리에 서있는것일까.. 고민하고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내가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나는 하나님을 너무 모르고 있구나.. 내 생각안에 내 테두리안에 하나님을 가두고 있었구나... 소예언서가 어찌보면 무섭기만 하였는데... 지금은.. 안타까움과... 슬픔이 더 크게 다가오네요... 지금 이땅을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묵상하게되고 기도함으로 나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실시간으로 참여를 하지 못하니 아무래도 집중이 잘 되지 못함에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권사님, 집사님들의 질문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같은 마음과 생각이여서 다행?이였어요. 모든 과정을 기한내에 못했기에 선물은 안주셔도 됩니다 ㅎ 하지만 귀한 강의 해주신 목사님 감사드리며 소감은 남기는것이 도리라 생각되어 늦게나마 몇글자 적어보았습니다. 나의 삶의 실천 3가지. 1. 매일 하루를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며 시작하기 2.. 생각과 염려보다 기도로 나아가기 3. 가장 기본이 되는 가정공동체에 가정예배를 다시 시작하기. 긴 시간 귀한 강의와 나눔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동영상보며 많은 은혜 누렸습니다~ ^^
임예원임예원
2022.06.28 16:46:06

소예언서 6주차 수강을 마치며 저의 1주차 강의 느낀점을 읽어봤습니다.
6주간의 시간을 통해 '소예언서를 읽어보고, 익숙해지고 싶고, 미가 6장 8절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싶다'는 저의 바람이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서 처음으로 소예언서를 제 눈으로 읽어보았고(메시지 성경을 사용해서요), 예언에 대한 이상한 편견이 '하나님이 말씀하신것을 전달하는 것'이며 모세오경이 기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이번주차에서는 소예언서의 중심인 미가를 공부하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중심구절인 미가 6:8절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아'라고 하는 구절이 '아담아'라는 의미라는 것을 듣고 미가에는 깊은 내용이 담겨져 있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미가의 고백, '오직 나는'으로 시작하는 3장8절과 7장7절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현실을 넘어서 고백하는 미가의 모습이 어려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고백이지 않을까하는 생각과 동시에 미가와 같이 고백하는 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평강을 소유하기 전에는 하나님 노릇하는 것이 드러나며, 나의 쓴 뿌리가 드러나는 것은 무조건 회복이 함께한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이번 드림스쿨의 제목인 '흔들리는 터전위에서의 고백'이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우리네 삶은 늘 흔들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평강 없이는 결코 만족할 수 없으므로 이 땅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남은자들'의 고백이 아름답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1주차에서 저는 소예언서에 심판과 저주의 말씀이 많아서 두려움이 든다고 고백하였는데, 6주가 흐른 지금은 두려움보다는 위로와 안도감이 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분노가 철저히 나타난 소예언서에서 약간 통쾌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사회를 보며 늘 가지고 있던 질문이 약간 해결되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소예언서의 말씀을 개인적으로 가져오기 보다는 사회에 적용한 것이 커서인 것 같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악한 자, 악한 일, 악한 것들에 대해 도대체 하나님은 어떻게 보실까?' 하는 질문에 대해 개인적으로 소예언서를 통하여서 조금 풀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공의와 인애의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한 나의 삶의 실천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회: 우리나라의 대통령과 정치인들을 비하하지 않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2. 가정: 앞으로 이루어나갈 새로운 가정에서 하나님께 붙들린 가정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3. 나: 새롭게 일하게 되는 자리를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자리로 알고 나아가겠습니다.

질문: 마지막 질문이 있습니다!
자료 4페이지 8.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는 남은자 중에서 '미가의 질문'은 무엇이었나요?
그 부분에서 목사님께서 하나님이 내 삶을 주관하시고, 토기장이시며 하나님없이 채워지는게 없는 자녀라는 것을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놓친 것인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좋아요 1

소예언서 6주차 수강을 마치며 저의 1주차 강의 느낀점을 읽어봤습니다. 6주간의 시간을 통해 '소예언서를 읽어보고, 익숙해지고 싶고, 미가 6장 8절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싶다'는 저의 바람이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서 처음으로 소예언서를 제 눈으로 읽어보았고(메시지 성경을 사용해서요), 예언에 대한 이상한 편견이 '하나님이 말씀하신것을 전달하는 것'이며 모세오경이 기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이번주차에서는 소예언서의 중심인 미가를 공부하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중심구절인 미가 6:8절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아'라고 하는 구절이 '아담아'라는 의미라는 것을 듣고 미가에는 깊은 내용이 담겨져 있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미가의 고백, '오직 나는'으로 시작하는 3장8절과 7장7절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현실을 넘어서 고백하는 미가의 모습이 어려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고백이지 않을까하는 생각과 동시에 미가와 같이 고백하는 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평강을 소유하기 전에는 하나님 노릇하는 것이 드러나며, 나의 쓴 뿌리가 드러나는 것은 무조건 회복이 함께한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이번 드림스쿨의 제목인 '흔들리는 터전위에서의 고백'이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우리네 삶은 늘 흔들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평강 없이는 결코 만족할 수 없으므로 이 땅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남은자들'의 고백이 아름답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1주차에서 저는 소예언서에 심판과 저주의 말씀이 많아서 두려움이 든다고 고백하였는데, 6주가 흐른 지금은 두려움보다는 위로와 안도감이 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분노가 철저히 나타난 소예언서에서 약간 통쾌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사회를 보며 늘 가지고 있던 질문이 약간 해결되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소예언서의 말씀을 개인적으로 가져오기 보다는 사회에 적용한 것이 커서인 것 같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악한 자, 악한 일, 악한 것들에 대해 도대체 하나님은 어떻게 보실까?' 하는 질문에 대해 개인적으로 소예언서를 통하여서 조금 풀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공의와 인애의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한 나의 삶의 실천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회: 우리나라의 대통령과 정치인들을 비하하지 않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2. 가정: 앞으로 이루어나갈 새로운 가정에서 하나님께 붙들린 가정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3. 나: 새롭게 일하게 되는 자리를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자리로 알고 나아가겠습니다. 질문: 마지막 질문이 있습니다! 자료 4페이지 8.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는 남은자 중에서 '미가의 질문'은 무엇이었나요? 그 부분에서 목사님께서 하나님이 내 삶을 주관하시고, 토기장이시며 하나님없이 채워지는게 없는 자녀라는 것을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놓친 것인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 오리정은주
  2022.06.28 21:03:42
  
  질문의 답변:
  미가 시절에는 보여지는 예배가 넘쳐나던 시절입니다. 미가는 여기서 그렇다면 “제사(예배)가 뭐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하기 시작하죠.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 내가 졔물을 많이 드리면 되나, 아니면 이방문화에 좋아보이는대로 자식을 바치는 것으로 나의 정성을 드리면 되는가,,그 시대 사람들은 이렇게 결론을 내놓았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말씀하셨죠. “오직 공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고 겸손히 내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지금 놓치고 있는 매우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요.
  결국 미가의 질문은 “예배(제사)만 드리면 되는가”였고, 그가 점차 발견한 하나님의 대답음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자로 합당하게 행함”이 중요함을 발견합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지만, 정작 우리의 삶으로 연결이 되지 않고 있죠. 미가는 우리에게 다시 질문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배만 드리면 되는가?”, “이 땅을 밟고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나의 믿음의 행함은 있는가?” 미가는 예배의 본질을 찾아가려는 노력을 이미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원자매님^^ 마지막까지 수고많았고요~질문 감사요~그동안 열심히 들은 소예언서의 말씀이 앞으로 인생길에 귀한 밑거름이 되길 기도합니다~화이팅!!좋아요 1
  
  질문의 답변: 미가 시절에는 보여지는 예배가 넘쳐나던 시절입니다. 미가는 여기서 그렇다면 “제사(예배)가 뭐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하기 시작하죠.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 내가 졔물을 많이 드리면 되나, 아니면 이방문화에 좋아보이는대로 자식을 바치는 것으로 나의 정성을 드리면 되는가,,그 시대 사람들은 이렇게 결론을 내놓았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말씀하셨죠. “오직 공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고 겸손히 내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지금 놓치고 있는 매우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요. 결국 미가의 질문은 “예배(제사)만 드리면 되는가”였고, 그가 점차 발견한 하나님의 대답음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자로 합당하게 행함”이 중요함을 발견합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지만, 정작 우리의 삶으로 연결이 되지 않고 있죠. 미가는 우리에게 다시 질문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배만 드리면 되는가?”, “이 땅을 밟고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나의 믿음의 행함은 있는가?” 미가는 예배의 본질을 찾아가려는 노력을 이미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원자매님^^ 마지막까지 수고많았고요~질문 감사요~그동안 열심히 들은 소예언서의 말씀이 앞으로 인생길에 귀한 밑거름이 되길 기도합니다~화이팅!!